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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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아침에 출근하고나면 이상하게 출출하다.
평소 아침을 먹지도 않는데
갑자기 왜 배가 고파지는걸까.. 흐음..
전에도 한번 그래서 그땐 콘프레이크를 사다가
우유 부어서 한그릇씩 먹고 그랬는데
그렇게 먹었던니 괜츈하긴 한데 우유도 사야하고 영 귀찮.. ㅋ
그래서 간단하고 덜 배고플 먼가가 머가 있을까 하다가
견과류가 건강식으로 조코 생각보다 포만감이 있다해서
열심히 또 먹을만한 견과류를 폭풍 검색.. ㅎㅎ
참 종류도 만코 브랜드도 만코.. 어질어질 하다.

그러던차에 본게 바프 제품인데
먹기 조은 양으로 한포씩 낱개 포장된 제품이고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여러 스타일의 제품이 있더라고..
갠적으론 말린 과일 같은걸 선호하지 않는터라
오롯이 견과만 들어간걸로 고르다보니 생각만큼 다양하진 않더라..
견과류라 해놓고 왜 말린 과일들을 집어 넣는지 원..

무튼 고른건 바프의 블랙 버전..
아몬드와 캐슈넌, 피칸, 헤이즐넛, 마카다미아로 구성된 제품이다.
제품 자체가 선물용 박스 포장된건데 30포가 들어있고
아침마다 하나씩 까먹으면 한달 넉넉히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다른 견과 제품들과 비교하면 보통 수준인듯..

견과로만 구성된 바프 블랙..!!

20g 용량의 구성은 대략 이러하다.
성인이 한입에 털어넣어도 될만한 양이긴 한데
요정도 먹고 출근하면 적어도 점심까진 출출하진 않더라고.. 굿..
견과가 또 은근 맥주 안주로도 괜츈하다보니
캔맥 하나 따고 안주로 요거 한포 까면 티비 볼때 안성맞춤 조합이기도 함.. ㅋㅋ
여튼 잘 고른거 같다.
30포 다 먹음 또 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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