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새로 발급..

코로나 땀시로 2-3년 뱅기를 못탔다. 흐흑 ㅠㅠ

이제 코로나가 어느정도 끝나는 느낌도 들고
해외 뱅기 노선도 좀 풀려가는 추세..
해서 올만에 해외 여행을 준비해보려고 한다.

그러던 차에 여권을 챙기다가 기간이 얼마 안남았단걸 알게 됐다. 뜨쉿~

당장 떠날건 아니라 급할건 아닌데
막상 또 만료가 얼마 안남았다 생각이 드니 자꾸 신경이 쓰이네.. ㅋ
또 언제 갑자기 급발진해서 뱅기 표를 지를지 모르는거 아닌가.. ㅎㅎㅎㅎ

요즘은 또 편히 인터넷으로 갱신 신청도 되더라고..
아주 편해졌음.. ㅎㅎ
대신 찾는건 구청으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
우편으로 해주면 안되나 싶기도 한데
개인정보도 있고 분실시 위험도 있는거니 머.. 이정도는 납득할 수 있음..

옛 녹색(?) 구형 여권은 이제 안녕하고
갱신을 하면서 파란 새 여권으로 바꼈다.
디자인을 제외하곤 머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은 느낌..

여권도 갱신됐고 이제 한결 맘이 가뿐하구만.. ㅋ
이제 여행지를 골라 뱅기 표만 사면 되는구나.. 유후~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지..?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