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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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꽤나 쌀쌀해졌구나..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 슬슬 단풍의 계절이 시작되겠군.. 후후

여름이 언제나 끝이 날까 했는데 이제 정말 끝난듯 싶다.

후우..
한편으론 벌써 한해의 절반이 끝났다는거.. 절반..
이럴 때마다 년초의 다짐이 생각나면서 급우울해진다. 엉엉 ㅠㅠ
아직도 년초의 다짐 중 뭐 하나 이룬게 없구나..
난 무얼 하고 있었는가..하며 좌절모드.. ㅎㅎ

뭐 달로 치면 절반도 안남았지..
9월은 다 갔으니 이제 3달 남은셈.. 고작 3달..

부디.. 남은동안 못이룬 다짐들이 이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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