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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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쯤..인가.. 키우기 시작했던 메시지콩..
지금은 메시지가 적혀있던 껍질(?)부분은 떨어져 없고
저렇게 잎사귀를 하나둘 피우며 럭무럭무 자라고 있다.

문제는 쭉쭉 자라도록 기둥을 하나 세워줘야 하는데.. 기둥이 없다. --;
사무실에 돌아다니는 빨대랑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얄팍하게 기둥 만들고
거기에 기대놓은 상태.. ㅎㅎㅎ

덕분에 지가 알아서 막 베베 꼬면서 자라나고 있다. 줄기가 막 얽혀가는.. 쩝..

미안타.. 쓸만한 기둥 찾는대로 바꿔주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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