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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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한 초미니 드론 cx-10에 이은 이번엔 카메라가 달린 드론이다..!!
이건 대략 5마넌.. cx-10이 2-3마넌대니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같은건 똑같이 배송이 1달정도 걸린다는 점.. 아니 매번 창고는 중국이라 명시되어 있는데 배송은 저 멀리 유럽에서 날라온다. --;​ 아이러니한 배송임..

​패키지 모습..
블랙 컬러의 박스안에 본체와 여분의 날개, 충전용 usb 케이블이 있다.

박스 겉에 큼직하게 써져 있듯이 이건 와이파이로 컨트롤 한다.
다른 제품들처럼 컨트롤러가 따로 있지 않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을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컨트롤함..

​본체 모습..
크기 비교도 할겸 cx-10과 나란하게.. 생각보다 크더라는.. 난 저거 2/3정도로 짐작을 했었음.. ㅎㅎ

본체 하단에 달린건 배터리를 끼우는 곳인데 배터리 내장이 아니라 이건 배터리를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다.
배터리만 꺼내서 충전하고 다시 넣어서 날리고 하는 방식.. 뭐 본체에 넣은채로도 충전 할 순 있음..

cx-30의 핵심 중 하나인 사진/동영상 촬영..
그 중 사진을 한번 찍어봤다. 우리집 냥이 상대로 한 컷.. ㅎ
아이폰 상에서 화면을 볼 땐 나름 괜찮았는데 컴터로 옮겨서 보니 화질이 썩 별로네.. --; 아쉽.. 화면이 커져서 그런가..

컨트롤러가 있는 cx-10과 달리 아이폰으로 컨트롤을 하자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와이파이 방식이 다소 좀 반응이 느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컨트롤러의 스틱보다 아무래도 터치로 컨트롤을 하니 미세하게 컨트롤하는게 쉽지 않은듯.. 뭐 하다보면 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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