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1.. 홍대 Sky High

민석 선배가 보컬로 있는 빅마우스 밴드의 공연날..
단독은 아니고 다른 두 밴드와 함께 연합 공연..
빅마우스는 2번째 무대..

첫 밴드 공연..
저 처자가 보컬인가 했는데 메인은 아닌듯.. 건반을 겸하고 있다.

공연장 한켠에 걸린..

첫 밴드의 두번째 보컬..

메인 보컬이다.. 꽤 어려뵈던데..
핸섬한 외모 때문인지 몰라도 팬이 좀 있는듯..

민석선배..

용차장님..
이거 지우라고 하셨는데 감히 올림.. ㅋㅋㅋㅋ

빅마우스 멤바들..
부득이 드럼 행님의 모습은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건반.. 얼핏 장윤정을 닮은 외모..

민석선배와 함께 보컬 담당..
여성 보컬을 영입했다던데 이번 공연에는 참여하진 않았다.

현철행님이 처음으로 제대로 마이크 앞에서 한곡 땡기셨다.
괜츈하시더라는..

공연 중간에 목이 말랐는지.. ㅎ

한번 만들어본 움짤.. ㅎㅎ

마지막 밴드..
재즈스러운 느낌의 곡들을 불렀다.
검은 옷이 보컬인데 가창력 굿굿~

기타치는 모습이 간지..

공연장 간판..

공연 후 뒤풀이로 고기를~!! 캬아~

이 분이 마지막 밴드때 기타를 치셨던 분인가..

어째 표정들이.. --;

갑작스레 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별다른 일이 없었기에 쫄래쫄래 가서 구경하고 왔다.
늘 술의 힘을 빌어 공연을 하는 민석선배.. ㅋ 술을 줄이셔야 하는데.. --;

여튼 이번 공연도 잘 봤습니다요.. ^^

9월이나 10월쯤 다시 공연 예정이라던데 준비 잘 해서 더 좋은 공연 보여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