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평균자책 |
게임 |
승리 |
패전 |
세이브 |
홀드 |
탈삼진 |
이닝 |
홈런 |
실점 |
자책점 |
4사구 |
WHIP |
윤기호 |
0 |
1 |
0 |
0 |
0 |
0 |
1 |
1/3 |
0 |
0 |
0 |
1 |
3 |
토마스 |
2.88 |
45 |
2 |
5 |
13 |
0 |
56 |
50 |
2 |
20 |
16 |
21 |
1.26 |
박정진 |
3.48 |
17 |
0 |
0 |
0 |
2 |
7 |
10 1/3 |
1 |
5 |
4 |
8 |
1.74 |
허유강 |
3.49 |
27 |
1 |
0 |
0 |
2 |
10 |
28 1/3 |
1 |
16 |
11 |
22 |
1.34 |
류현진 |
3.57 |
28 |
13 |
12 |
0 |
0 |
188 |
189 1/3 |
19 |
80 |
75 |
69 |
1.3 |
구대성 |
3.72 |
71 |
0 |
0 |
1 |
8 |
56 |
55 2/3 |
5 |
24 |
23 |
14 |
1.17 |
양훈 |
4.38 |
67 |
3 |
6 |
1 |
11 |
71 |
90 1/3 |
5 |
52 |
44 |
51 |
1.61 |
황재규 |
4.63 |
49 |
0 |
3 |
0 |
2 |
49 |
72 |
7 |
38 |
37 |
47 |
1.53 |
마정길 |
4.97 |
54 |
0 |
0 |
1 |
7 |
39 |
50 2/3 |
6 |
31 |
28 |
30 |
1.66 |
안영명 |
5.18 |
26 |
11 |
8 |
0 |
0 |
87 |
140 2/3 |
34 |
88 |
81 |
52 |
1.37 |
양승진 |
6 |
3 |
0 |
0 |
0 |
0 |
1 |
3 |
0 |
2 |
2 |
5 |
2.33 |
유원상 |
6.64 |
24 |
5 |
10 |
0 |
0 |
57 |
107 |
23 |
83 |
79 |
75 |
1.86 |
최상덕 |
6.75 |
8 |
0 |
0 |
0 |
0 |
9 |
10 2/3 |
1 |
8 |
8 |
1 |
1.41 |
연지 |
7.04 |
12 |
1 |
7 |
0 |
0 |
56 |
61 1/3 |
13 |
49 |
48 |
31 |
1.76 |
윤규진 |
7.26 |
32 |
1 |
4 |
0 |
0 |
46 |
53 1/3 |
9 |
53 |
43 |
41 |
2.01 |
송진우 |
7.36 |
14 |
1 |
0 |
0 |
2 |
6 |
7 1/3 |
2 |
7 |
6 |
7 |
1.91 |
김혁민 |
7.87 |
33 |
8 |
14 |
0 |
0 |
85 |
116 2/3 |
24 |
107 |
102 |
81 |
1.92 |
박성호 |
8.42 |
17 |
0 |
0 |
0 |
0 |
22 |
31 |
5 |
29 |
29 |
24 |
1.94 |
정종민 |
9.26 |
20 |
0 |
5 |
0 |
0 |
24 |
34 |
4 |
37 |
35 |
33 |
2.09 |
정민철 |
9.87 |
8 |
0 |
6 |
0 |
0 |
21 |
31 |
7 |
36 |
34 |
18 |
2.32 |
김주 |
10.13 |
3 |
0 |
0 |
0 |
0 |
1 |
2 2/3 |
1 |
3 |
3 |
1 |
2.25 |
최영필 |
10.18 |
13 |
0 |
2 |
0 |
0 |
11 |
20 1/3 |
4 |
23 |
23 |
11 |
2.07 |
김백만 |
15 |
4 |
0 |
2 |
0 |
0 |
4 |
6 |
1 |
10 |
10 |
2 |
1.83 |
김회권 |
18 |
1 |
0 |
0 |
0 |
0 |
1 |
2 |
2 |
4 |
4 |
1 |
2 |
작년 2009년도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투수 성적이다. (KBO 자료 참조)
붉은색 - 1군 등록 (10.02.11 현재)
붉은색(진) - 은퇴
보면 참 답답함이 느껴지는 성적이다.
팀의 에이스였던 류현진은 혹사를 당했다고 할만큼 뛰었으나 성적은 그만큼 따라주지 못했다.
투구수를 보면 다른 투수들과 비교하는게 무리다. 투구수 2위인 안영명과 무려 700의 차이..
팀 타순의 화력이 제대로 불이 붙지 못했던 시즌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전반적으로 투수들의 방어율 역시 그다지 기분좋지 못하다.
용병 토마스만이 겨우 3점대 이상 방어율을 면했다.
또 승률이 5할을 넘는 투수는 류현진과 안영명 뿐..
14경기 출장 1승 2홀드를 기록한 송진우는 이제 은퇴했으니 논외..
노장 마운드라는 수식어는 언제쯤 뗄 수 있을지..
그 핵심 중 한명인 송진우는 작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코치 연수를 떠났다지..
개인적으로는 대기록도 세웠던 해였지만 팀의 부진으로 그리 빛을 보진 못했으리라..
구대성, 정민철 등도 이제 은퇴를 준비할 시기고..
안영명, 윤규진, 양훈 정도가 그나마 젋은 피들이지만
안영명을 제외하곤 모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진 못하고 있고..
올 시즌엔 새 용병 데폴라와 카페얀이 합류했다. 모두 투수..
김태균과 이범호가 떠난 타선의 공백을 과연 이 새 용병 투수들이 막아줄 수 있을까..
둘 모두 훈련내내 누구못지 않게 열심히 참여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부디 대활약까진 아니더라도 독수리의 비상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가 떠나고 그 뒤는 이제 구대성이 잇게 되는 걸까..
부디 노장 투혼으로 선수들을 잘 이끌어 부디 올해는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