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 한화
1순위 유창식 (광주일고 투수) 01라운드 1차지명
2순위 강경학 (광주동성고 내야수) 02라운드 16차지명
3순위 나성용 (연세대 포수) 03라운드 17차지명
4순위 이영기 (광주동성고 투수) 04라운드 32차지명
5순위 김용호 (성균관대 내야수) 05라운드 33차지명
6순위 박병우 (동산고 투수) 06라운드 48차지명
7순위 임신호 (덕수고 내야수) 07라운드 49차지명
8순위 오준혁 (천안북일고 외야수) 08라운드 64차 지명
9순위 문재현 (서울고 투수) 09라운드 65차 지명
10순위 박건우 (세광고 투수) 10라운드 78차 지명
이번에 한화는 10개의 지명 기회를 모두 사용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게 고교 특급 투수라 불리우는 유창식..
고교야구 대회에서 방어율 0점을 기록했다지..
황금사자기 대회에선 MVP 수상까지..
기록만 봐선 류현진에 이은 대어급 투수가 되기에 충분한데.. 정말 그렇게 되줄지는 내년 가봐야..
여튼 유창식이 들어옴으로써 노쇠한 한화의 선발 마운드도 좀 젊어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그나저나 그외 선수들 개개인의 기록을 좀 알아보려고 했는데
고교야구는 딱히 기록을 확인할 수가 없는듯 싶다. 내가 못찾은건지..
여기저기 검색을 해봐도 안나오네..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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