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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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들렸다가
2차(?) 출사로 향한 곳, 남산골..

가는동안 처음 가는터라 내심 기대를 했건만..
왠걸.. 경복궁보다 더하네.. ㄷㄷㄷ 사람들로 거리가 가득차서 발디딜 틈도 없었다. --;
아니 뭔 사람들이 그리 많던지..

잠시 목도 축이고 쉬다 갈겸 카페에 들려 시간 좀 때우고 다시 ㄱㄱ~

하아.. 여전히 사람들은 바글바글..
그래서 여기 볼게 좀 있나보구나.. 이벤트라도 하는가보구나..했다.. 하지만.. --;

딱히 볼만한거도 없었고.. 사람들은 바글대고.. 제대로 보기도 힘들고.. 그냥 지치고..
그냥 평소 산책코스 정도의 공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