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23.. 명동 너비집..

경복궁과 남산골을 돌고 나서
허기진 배도 채울겸 쇠주도 한잔 할겸 들린 맛집..

명동에 있는 너비집 매운갈비찜..

나름 이름있는 곳인듯 검색해보면 후기나 리뷰글들도 많고
특히 일본 등 외국 손님들이 자주 찾는 곳인듯 했다. 직원분들이 일본어도 나름 유창하게 하시던..

대/소 2가지가 있었는데 혹시 몰라 대자를 시켰는데
남자 셋이서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다.
난 그다지 맵진 않았지만 매운거 못먹는 사람에겐 꽤 매울수도 있을거 같고..
매콤하면서 좀 달콤하기도 하고 고기도 나름 부드럽고 질감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