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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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보름하고도 이틀이 더 지났다.
양력으로 따지면 뭐 한달이 넘은 시점이지만..

예전부터 늘 그랬던거지만
지나가기 전에는 언제 지나가나 싶다가도 정작 지나가면 벌써 지나갔네 아쉬워하게 된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계속 반복되는 현상..

그러나 저러나 올해는 60년인가.. 맞나..
무튼 오래간만에 찾아오는 흑룡해라지..
사실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은 없지만 뭐 좋은 해라니 그런가 부다 하고 있음..

게다가 윤달이 낀 해다.
4월 5월이 아마 윤달이던가..
그것에 연연않거나 부득이한 경우면 모를까 이때는 결혼이고 뭐고 날을 피한단다.
뭐 미신에 가까운 동양의 풍습이긴 하지만 기왕이면 그렇게 하는게 덜 찝찝하고 맘 편하지..

좋은 해라니 좋은 일이 많아야 하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내게도 좋은 일이 좀 많이 생겨야 할터인데 말이다.
뭐 용띠와 관계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다다익선.. 많이 생기면 뭐 좋은거 아니겠나..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나저나 언능 날이 좀 포근해져야 하는데..
추우니 밖을 나가기가 시러 ㅠㅠ

p.s 삽입된 이미지는 인터넷에 굴러다니는걸 가져온건데 저작권 문제가 되면 내리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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