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머그컵 케이스..

우연히 발견한 아이폰 케이스..
사실 발견이라기 보단 어느 분의 글을 보고 '앗, 이거야..!!'를 외치며 지름신을 영접했.. --;

 

하나는 화이트, 하나는 그린..
주문을 하고보니.. 어라.. 생각보다 때를 잘 탈거 같아 걱정부터.. --;
게다가 고무재질인데 너무 말랑거린다. ㅎㅎㅎ
오래 못쓸거 같.. 좀 쓰다보면 늘어나거나 뭐.. 흐물흐물해질거만 같은 노파심이..

 

안쪽은 저렇게 홈이 쭈욱 파여져있다.
아무래도 아이폰 뒷쪽가 접촉되는 부분인데 저런 홈이 없으면 열 때문에 막 늘러붙겠지..?
구나저나 냉동고에 얼음그릇 같.. ㅋㅋㅋ

 

케이스를 낑군 모습..
딱 맞는다. 오호호..

손잡이 부분을 지지대 삼아 대충 30도와 60도로 세울수도 있어서
겜을 하거나 페탐을 하거나 할때 편리함이 있다.
수직으로도 세울 수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윗부분과 아랫부분..
위는 이어폰 구멍에 맞게.. 아랜 usb 연결과 스피커, 마이크 부분에 맞게 홈이 파여져 있다.

위에 전원부분은 막혀서 안보이지만 사실 얇아서 누르면 다 눌린다. ㅋㅋ --;

 

자, 아이폰 머그컵 케이스로 한층 더 편리하고 아기자기한 아이폰을 만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