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닮은 조명 램프
조명 하나를 샀다.
희님이 갖고 싶어하길래 선물겸으로.. 후훗
펀딩을 통해 이뤄진 판매였어서
1년이란 시간이 걸려 제품을 받았음.. ㅎㅎㅎ
독특하면서 꽤 매력적인 느낌의 조명이어서 꽤 많은 관심을 받았던 펀딩이었는데
그만큼 펀딩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목표치에 천배가 넘는.. 거의 2천배에 가까운 금액이 모였.. ㄷㄷㄷㄷ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생략.. 링크도 대체.. 여기 클릭..
제품은 요로코롬 박스에 담겨 배송이 되었다.
슬이는 찬조 출연 중.. ㅋ
박스를 개봉하자 왠 허연 공이 똭..
배구공보다 살짝 크다고 해야 하나.. 비슷할 듯 싶다.
제품의 전체 형태..
둥근 조명 본체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전원 연장 케이블..
저 둥근게 불이 들어오는건 아니고 불이 들어오는건 저 둥근 등 안쪽에 있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흐릿흐릿하게 뭔가가 보인다.
잘못보면 곰팡이핀줄.. ㅋ
전원을 연결하고 조명을 켜면.. 짜잔~
이러케 달 모양이 나타난다.
히야.. 진짜 달 같음.. 왕 이쁨.. 잘 산거 같음.. 호호호~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보너스 선물을 준다고 했었는데 우주인 모양의 조각이 왔다.
별건 아닌데 조명과 같이 보니 잘 어울리네.. 굿..
하지만 고정해둘 수는 없어서 사진만 같이 찍음.. ㅠㅠ
벽 한쪽에 걸어두고 한번 찍어봄..
꽤 잘 어울리는군.. 굿굿~
전원 케이블 중간에 다이얼이 있어서 밝기도 조절할 수 있는데 최대 밝기가 생각보다 마니 밝더라..
그때그때 적당한 밝기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음..
이제 보름달보고 소원빌 필요 없이 이거보며 소원 빌면 되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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