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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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김대중 대통령도 가시네요..
위태위태하다 싶었는데.. 결국 이리 가시네요..

올해는 정말 이 나라에 마가 낀 것인지 안좋은 일이 가득하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혼자 있기 외로워 데리고 간 것일까요..
김대중 대통령이 혼자서는 견딜 수 없어 떠난 것일까요..

이제 이 나라의 민주는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할런지..
안타깝고 원통하며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두 분 모두의 환한 미소가 영원하길 바랍니다. 편히 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