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반응형

아대가 하나 생겼다.
그냥 썩히긴 아깝기도 해서 한번 써봤음.. ㅋ

딱히 쓸 일도 없고 필요성도 못느껴써 써본적 없는데
꽁으로 생긴 김에 한번 써볼 요량이었다.

​하얗고 작은 아대..

뭐 아대니까 적당히 잘 늘어날거란 생각을 당연히 했는데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좀 작아서 그런건지 슬슬 쪼임이 느껴진다. --;
그리고 계속 쓰고 있다보니 뭔가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ㄷㄷㄷ

애들용 성인용 뭐 그런게 있나..
아 하긴 장갑도 사이즈가 있는데.. 아대라고 없으란 법은 없지.. ㅎ

해서 아대를 벗었더니 이렇게.. --;
아대의 주름이 손목에 그대로 남겨졌다.

손목을 보호하려다 피 안통해서 손이 죽을듯.. ㅋ

그래도 몇번 쓰다보니 좀 늘어났는지 처음보다는 좀 괘안아진거도 같다.
몇번 더 써보다가 계속 그러면.. 그냥 폰 받침으로 쓰던가 해야겠음..

'메뉴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륙의 에어팟, i7s TWS  (0) 2018.07.25
합정 푸하하 크림 베이커리..  (0) 2018.07.04
맛조은 돌문어 한마리 흡입..  (0)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