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제 완연한 가을 날씨다.
추석도 지나고 이제 9월도 끗.. 이제 올 한해도 3달 뿐..
그렇게 가뭄이 들고 그렇게 태풍이 몰아 닥쳐도
저 넓디 넓은 논두렁은 어김없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게다.
밤도 토실토실하게 익어가고 있다.
아직은 알맹이가 좀 작더라.. 쫌 더 커야됨..
도심에선 이제 흔하게 볼 수는 없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때로 모여 있는 잠자리들을 만날 수 있다.
사실 도심에서도 종종 보게는 되는데 예전 살던 집에서는 마니 봤었다.
근처에 녹지 공간이 제법 있었던터라..
손을 들고 있으면 손끝에 와서 앉을만큼 가까이에서 잠자리를 보는건 참 간만인듯 싶다.
고 녀석 꼬리가 아주 시뻘건게 잘 익었나보구나.. ㅋ
'메뉴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밤에 애플 신제품 키노트가 있었네.. (0) | 2018.10.31 |
---|---|
망할.. 내가 디스크라닛..!! (0) | 2018.09.18 |
이름 없는 역사.. 윤종훈 저 (0) | 2018.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