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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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다. 해외 여행을 다녀온게..
흐으.. 간만에 비행기도 타고
겸사겸사 면세점 구경도 했네.. ㅋㅋㅋ

면세점 구경하느라 자칫 뱅기 타는 시간 늦을 뻔.. --;

​4시간 반 정도의 거리..
시차는 1시간 밖에 나지 않아서 시차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다.

관광지라곤 하나 작은 섬이고 사람이 많지 아나서
공항도 그렇고 사이판 전체가 그렇게 북적이지 않는다.
한적하고 조용한 사이판.. 휴양지로서 제격임..

작년 가을인가 겨울에 큰 태풍이 와서​
사이판 전체가 큰 피해를 입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상당 부분 복구가 된듯 싶다.
아직 복구가 안된 곳도 있는데 주요 지역들은 거진 복구됐다고 봐도 될거 같다.

지난번엔 저렴한 민박과 리조트를 반반 묵었는데
이번엔 그냥 편히 쉬다 올 생각에 리조트에서 풀로 지내다 왔는데
결론적으론 좀 더 조은 리조트로 갈껄 하는 아쉬움이 살짝..
다 괜츈했는데 침대가 너무 딱딱하고 불편하더라.. 자고나면 허리가 뻐근.. ㅠㅠ

흐아아아~
푸릇푸릇 에메랄드빛 바다.. 이 얼마나 이쁜가..
사진으로 봐도 참 므훗하군.. ㅋ

그럼 이제 2번째 사이판 여행 이야기를 틈틈이 적어보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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