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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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때는 또 한해가 시작되었구나..하면서 뭔가 심기일전하고
새로운 목표와 다짐을 갖곤 하는데
매번 그랬듯이 연말이 되면 어느덧 한해가 다 지나갔구나..하면서
이번 해도 이렇게 그냥 끝나는구나 하는 후회와 반성을.. ㅋ

올해 목표는 블로그를 좀 더 충실하게 해보자는 것과 운동을 좀 해보자는 것..
고정도 였던거 같은데
블로그는 한동안은 충실히 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뭐.. ㅋㅋㅋㅋ 다시 예전처럼의 게으름쟁이가 되었다.
운동은 말할 것도 없고.. --;

2020년 새해에는.. 뭐라도 하나 꼭 했으면 좋겠는데
맘처럼 잘 될지는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의지 문젠데..
의지를 1년동안 쭈욱 유지할 수 있을런지.. 내년엔 노력해보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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