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07.. 별바 2주년 파티..

동기녀석 여동생 결혼식에 사진 찍어주러 갔다가
부랴부랴 또 부천으로 ㄱㄱ~
원래 결혼식은 없던 스케쥴이었는데 동기녀석의 부탁으로 급조된.. ㅋ

부천 가는 길에 갑작스레 쏟아지는 폭우.. ㄷㄷㄷ
위치도 애매하고 버스도 안보이고 결국 마넌주고 택시로 후다닥..

하아.. 경기는 못보고 뒤풀이로 저녁 먹는데 합류..
해물이 짬뽕이된 생태탕..? 여튼 그거에 밥한그릇 먹고 술 몇잔 기울이고 얘기 좀 하다 쫑..

집에 가는 길에
별바 2주년 파티를 한다는 연락에 가던 길 돌아 홍대로.. ㅎㅎ --;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가운데 난 한쪽에서 술이나 빨며 눈으로 즐겼다.. ㅋ

내 핸폰..
그리고 한화 악세사리.. 잇힝~
내년엔 닥치고 우승하자..!! ㅠㅠ

방심하던 중에 찍힌 사진들..

이 분이 별바 사장행님.. ㅋ
아주 그냥 필 지대로 받으신 상태..

등장인물들 몇은 외부로 퍼지면 위험할 수도 있어서.. ㅋㅋㅋ 삭제처리..
이건 좀 누군지 못알아볼듯..?

여튼 간만에 참 즐거운 파티였음.. 흐흣..

파티 후 조촐하게 보쌈으로 2차를 달렸는데.. 어후..
또 맛탱이가 가선 부분 기억 상실증.. ㄷㄷㄷ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