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용 안동사과빵..

얼마전에 대만의 펑리수에 이어서
이번엔 국산 간식을 샀다.

펑리수도 한입 크기에 간편히 먹을 수 있었는데
요거도 한입에 쏙 들어가는 정도의 사이즈더라고..
원래는 진짜 사과까진 아니더라도 베어먹을 정도의 사이즈겠거니 했었는데
주문을 하고 후기를 보다보니 왠걸.. 엄청 쪼매나더라고.. ㅎㅎㅎㅎ

제품명 답게 포장 디자인도 사과가 한가득~
왠지 지역의 특산물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꽤나 인지도 있고 인기있는 제품이라더라고..

내가 주문한건 8개들이 박스였는데
펑리수에 비하면야 가격대비 양은 굉장히 적은 편이다. 다소 아쉬운 부분..

8개들이 말고 10개들이였던가.. 몇가지 종류가 있었음..
취향따라 구매 목적에 따라서 고르면 된다.
후기보니 선물용으로도 마니들 사는거 같더라.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꽤 조을거 같긴 함..

요만한 사이즈임.. 한입에 쏘옥~ ㅎㅎ
사이즈 생각안하고 그냥 보면 진짜 사과같음.. 퀄리티도 엄청조코..
군데 옆으로 보면 납작함.. ㅋ

간식이라고 사긴 했는데 양이 적어서 한번 뜯기 시작함 금방 동이 날거 같.. --;
아껴먹자니 그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