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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강화행..
놀러간건 아니고 벌초 때문에 다녀왔다.
매년 요맘때쯤 1차 벌초를 하고
추석 전에 가볍게 2차로 다시 정리하러 감..
벌초하러 가는 입구에
빽빽하게 보리가 자라고 있었다.
첨엔 왠 갈대들이 이리 있나 했는데 보리더라고.. ㅎㅎ
뒤에 산과 앞에 들꽃 사이로
보리밭의 풍경이 꽤나 인상적이어서 한번 찍어봤다.
색감을 살짝 만져줬더니 실제로 보는거만큼 제법 예쁘네.. ㅋ
보리만 근접으로..
뜬금없이 맥주 광고가 생각나고..
요때가 한창 더워지는 시기라 시원한 맥주도 생각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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