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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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Tail'이란 밴드..
발랄한 느낌의 여성 보컬..


뭔가 아저씨 느낌의 키보드.. -0-


새로 합류했다던 전자 바이올린.. 그리고 옆 베이스.. 둘이 커플이란다.. ㅎㅎㅎ
이게 갑자기 왠 염장이더냐..!! ㅠㅠ



중간에 나왔던 밴드..
중고등 동창끼리 뭉친 급조된 밴드라던 기억이.. ㅎㅎㅎ 이름은 모르겠다. --;
우측 흰티가 보컬이었는데 멘트들이 참.. 귀여운척인지 원래 그런건지.. ㅋ


드디어 메인..!! Big Mouse..
선글라스 간지의 현철행님..


민석 과장님의 불타오름..!! 화르륵~
시작부터 아주 확확 타오르던.. ㄷㄷㄷ


두번째 보컬과의 합창 중..
빅마우스는 두명의 보컬이 반씩 시간을 나눠 공연을 했다.
이 분 가성이 상당하더라는.. 분위기 Up~!!


공연 후 뒤풀이 중..
우철선배와 용차장님, 그리고 나.. 셋이서 가볍게 참치회에 소주 한잔.. 캬아~


용차장님이 찍어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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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 두산 아트센터, 스페이스 111

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연출 : 서재형 (극단 죽도록 달린다 대표)

작 : 한아름













- 출연배우 -
 ● 민대식_김건우 역
 연   극ㅣ<죽도록 달린다> <햄릿 국립극장> <> <산불> <서푼 짜리 오페라>
             <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가루야가루야> <모스키토> <초분>
 뮤지컬 l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마녀사냥
 영   | <국경의 남쪽>          드라마 | < 5공화국>
 ● 이진희_나츠카 역
 연   | <줄리에게 박수를> <신의 아그네스> <멜로드라마> <맨드라미꽃> <어머니
             <사랑에 속고 돈에 웃고> <곡예사의 첫사랑>
 뮤지컬 | <!당신이 잠든사이>

 ● 김성표_강대웅 역(기노시 타세이죠)
 연   | <죽도록 달린다> <왕세자 실종사건 예술의전당> <사라진 신부는 어디갔을까>
             <
--> <길거리의 사자 우리극장>


 ●
김은실_이토에 사토 역(윤하민)
 연   | <죽도록 달린다> <맥베스> <양화진사랑> <용호상박> <로미오와 줄리엣>



 ●
오찬우_취조관 역(이찌로 겐죠)
 연   | <죽도록 달린다> <노이즈 오프> <왕세자 실종사건>
             <
사라진 신부는 어디갔을까>
 무   | <고려되지 않는>

 ● 이원_정윤철 역(이케다 요시오)
 연    | <라이어2> <남자충동> <파행> <블루사이공>
 드라마 | <온에어>
 영   | <생날선생> <주먹이운다> <아라한장풍대작전>

  김선표_정기철 역(가와카이 카즈오)
 연   | <죽도록 달린다> <왕세자실종사건> <사라진 신부는 어디 갔을까>
             <
멕베드 더쇼> <몽실언니> <에쿠우스>
 뮤지컬 | <꽃과 공룡>

 ● 김진아_순자 역(나미코)
 연  | <죽도록 달린다> <왕세자실종사건> <사라진 신부는 어디 갔을까> <-->
            <
보물섬> <알라딘> <리틀라이온>


 
조성호_동경시청장 역 (다케시)

 연   극ㅣ <블루다이아몬드> <2006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말괄량이 길들이기>
                 <
강철 여인의 겨울> <미라클> <크리스마스 웨딩
>
 뮤지컬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 시놉시스 -
1945년 6월 15일. 동경.
40년대 징병을 피해 일본으로 도망간 세 명의 젊은이, 강대웅, 정윤철,기철 형제.
자신들이 조선인임을 숨기려 일본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조선인도 일본인도 될 수 없는 현실을 살아가던 중,
우연히 마쯔리 축제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던 김건우를 도와주게 된다.
치명상을 입은 김건우를 업고 도움을 받으러 간 강대웅의 애인 이토에(윤하민)의 땐스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김건우가 숨지고 땐스 홀로 찾아온 김건우의 일본인 부인 나츠카를 통해
그들은 김건우와 이토에가 땐스 파티를 열어 동경 시청장을 암살하려
한 계획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 개인평 (★ 4.5/5) -
친구 소개로 보게된 작품인데 내용을 전혀 모른채로 봤다.
제목때문에 뭔가 뒷골목 세계의 내용이 아닐까..란 상상을 했었는데 내용은 전혀 다른.. ㅎㅎ
해방 직전, 일본 어느 댄스홀에서 이뤄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웃음과 눈물이 절묘하게 섞여있어 웃다가 울다가 또 웃다가 울다가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