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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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는 길,
괜시리 그냥 집으로 가기 시르고
괜시리 그냥 집밥 먹기 시른 날..
그런 날이 찾아왔다.
그러타고 머 딱히 먹고프거나 땡기는게 있는건 아니었다.

그럴땐 늘 만만한게 치킨이지 머.. ㅋㅋ
동네 단골집 '촌놈치킨'으로 ㄱㄱ~
후라이드 하나 시키고 500 한잔 시원하게 곁들이면
흡족한 저녁 한끼가 해결된다. 후후후

메뉴판도 한번 찍어봤음..
어디 식당가면 나중에 참고할겸 메뉴를 좀 찍어놔야 하는데
자꾸 깜빡한단 말이지..
여기 메뉴는 사실 안찍어도 되긴 하는데.. 걍 찍어봤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