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23.. 코엑스 P&I..

P&I를 찾았다.
몇달전부터 이미 사전예약을 하고 기다렸던.. ㅋ
사전예약은 무려 공짜닷..!! ㅋㅋㅋㅋ 사실 돈내고 가긴 왠지 좀 그렇다. --;

무튼.. 애인님이 마침 또 NG부스에서 일을 하고 있기도 하고..
겸사겸사 얼굴도 보고 전시회도 보고..
차장님의 배려로 일하던 중에 잠시 델꼬나와 밥도 먹고 전시회도 같이 구경하고.. 호호홋..

뭐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이 가던건 역시나 잘 차려입은(?) 처자들과 그들을 둘러싼 엄청난 장비들과 찍사들..
나도 그중 1人이었다는.. ㅎㅎㅎㅎ
뭐 그들처럼 막 죽치고 찍진 않았으나.. 훗..

무튼 그 날의 처자들 모습들이다.
내 장비는 그닥 조은 편은 아니고 게다가 위치도 저 뒷편에서 줌땡겨 찍다보니..
쨍하거나 화사하거나 이쁘다거나.. 뭐 그것들과는 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