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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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 어느 날, 명동에서..

영화를 보러가기 전 가볍게 배 좀 채울겸 간 어느 스파게티집이다.

피자와 스파게티, 그리고 음료 2잔..

딸기맛, 레몬맛.. >.<
그런데 딸기맛은 좀 별로였..

조은 점이 저 음료를 먹고 나면 탄산음료로 무한 리필이 된다던 점.. 우왕국~
허나 배불러서 한잔만 리필.. --;

이거슨 핏자 핏자~
꽤 맛있었다. 적당히 크기도 있어서 배도 차고.. 케케..

이거슨 스뽜~게뤼..
위에 빵이 덮여져 있는데 첨에 보고 와~ 대따 크다.. 했는데
빵을 뚫고보니.. 움.. 안에 김이 차서 부풀어있는 상태였던.. ㅋ

이거시 저 빵뚜껑(?)에 구멍을 낸 후의 모습..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면서 토마토가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은 스파게티가 모습을 들어낸다.
빵이랑 함께 스파게티를 돌돌 말아 한입 꿀꺽~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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