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5.. 늘근도둑 이야기
메뉴 네엣..2009. 5. 5. 22:30
반응형
|
|
내심 박철민의 입담을 기대했으나 다른 배우가 나와서 좀 아쉬웠달까.. 하지만 정경호의 입담도 나쁘지 않았다. NG아닌 NG의 반복.. 계속되는 폭소 연발.. ㅋㅋㅋ 그덕에 오히려 더 재미가 더해진듯 싶다.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공연이었다. 정치시사적인 대사도 더러 있어서 풍자형태의 공연인가 싶기도 했는데 전반적으론 일종의 말장난이랄까.. 여튼 가볍게 보고 즐기며 웃고 박수치다 나오면되는 유쾌한 공연이었다. |
'메뉴 네엣..'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529.. 마지막 가시는 날.. (0) | 2009.05.30 |
---|---|
090504.. 서울대공원.. (0) | 2009.05.04 |
090426.. 잠실야구장.. (0) | 2009.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