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고 해서 따숩게 마실 새싹땅콩차 주문..

​간만에 또 새싹땅콩차를 주문했다.
날도 추워지고 해서 몸도 좀 뎁힐겸.. 커피 대용겸..
겸사겸사 몸에도 조코.. ㅋ

​예전엔 벌크 형태에 직접 우려 먹는걸 주문했었는데
이게 마실 때 은근히 좀 신경쓰이는거도 있고 해서 이번엔 간편한 티백으로..

예전에도 그랬지만 박스 디자인은 뭔가 좀 땅콩차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게 산뜻한 느낌이랄까.. ㅎㅎ
뭐 개인적 느낌일 뿐..

Good Bye~ Hangover~
땅콩차가 숙취에 조탄다. 예전엔 이거땀시 주문하기도 했었는데.. ㅋㅋㅋ
요즘은 술도 잘 안마시다보니.. 그래도 뭐.. 조으면 조은거지..

납작한 형태의 일반적인 티백과는 좀 다르게
주머니 형태의 티백이다.
박스를 개봉하고 저 봉지를 뜯자마자 고소한 향이 화악~ 향이 아주 조음..

넉넉하게 2박스를 샀는데 2박스 사면 1박스 서비스 행사를 하는 모양이다. 해서 3박스를 받았다. ㅎㅎ
창걸이형 쌩유~ 잘 마실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