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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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ㄷㄷㄷ
대체 이놈의 날씨는 왜 갈수록 이 모양인가..

미리미리 에어컨 청소해두길 다행이다.
에어컨 만들어주신 캐리어님에게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도 그럴진데 털복숭이 녀석들은 오죽할꼬.. 크흡.. ㅠㅠ

참이야 원채 시원시원한 바닥 뒹구르기가 취미요 대리석 성애묘라 그렇다지만
슬이도 요즘 부쩍 더위를 타는 모양이다.
참이 따라 슬이도 털썩 털썩 바닥에 들어눕곤 한다.
하지만 저 대리석은 늘 참이 차지.. 동생한테도 좀 내주지 혼자 독식이다. ㅎ

저러다가도 에어컨을 켜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금새 소파를 점령하고 눕는다.
잠시의 인내도 녀석들에겐 사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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