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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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절이 지나가고 블프가 지나갔다.​
꿜라국의 광군절은 사실 배송이 느리단거만 빼면 불편함이나 구매가 불가한게 없어서
저렴하게 이것저것 살 수가 있다는 매리트가 있는데
블프는 미국 내에서 사는게 아니면 배송이나 관세 문제 등이 있어서
딱히 와닿거나 땡기는 이벤트는 아니다.

그래도 사람 욕심이란게 이것저것 찾아보거나 둘러보게는 된더라.. ㅋㅋ
그러다 발견한게 알파바운스다.

​아디다스의 알파바운스 슬리퍼는 한번 써본 사람이라면 극찬하는 슬리퍼다.
써본 사람들의 얘기로는 편하기로는 이거만한게 없다고..

해서 특가나 세일 등 가격이 싸게 풀릴 때면
앞다퉈 구매하기에 바쁜 아이템 중 하나..

생긴건 일반 슬리퍼와 크게 다를바는 없음..

흰색과 검은색 2가지가 있는데
흰색은 왠지 때타면 지버분할거 같아서 검은걸로다가..

평소 280 사이즈 신발을 신는데
이럴 경우 2+8 = 10 여기에 -0.5를 해서 9.5 사이즈를 신으면 딱 맞다는 조언..
그런데 구매할 때 9.5가 없었던가 해서 9를 주문했던거 같다.

뭐 결과적으론 9 사이즈도 잘 맞더라고.. 후훗..

일반 슬리퍼와 다르게 이렇게 발등쪽이 때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해서 발볼이 좁거나 넓거나 발등이 낮거나 높거나에 상관없이
자기 발 형태에 맞춰 조절하여 신을 수 있다. 붸리 굿~

​착용샷.. ㅋ

제법 높이도 좀 있다. 나름의 키높이 기능도 되겠음.. ㅋ 딱히 필욘 없지만서도.. ㅎㅎ
쿠션감도 괘안다. 불편함 없음..

새거는 기가 막히가 알아보는 냥이 녀석들이 또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잽싸게 찍고 녀석들이 건드리지 못하게 옮김.. ㅋ

지금은 삼실에 가져다놓고 잘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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