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크레쳐와 참이..
메뉴 여섯..2018. 12. 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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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쳐를 새로 장만했다.
그가 쓰던게 이제 마니 해진 관계로다가
이런저런 물건들 정리하는 차에 스크레쳐로 새로 갈았음..
전에 샀던거보다 사이즈가 작은거였는데
그럼에도 참이는 조은가부다. 새거라거 조은건지도.. ㅋ
저 좁은 곳에 온몸을 구겨넣고 눕는다.
그냥 누워있을 땐 저러고 고개만 삐죽 내밀어 걸치고 있다가
잠을 잘 때면 몸을 빙글 구부려서 쏘옥 들어감.. ㅋ 용케 또 들어간다.. ㅋㅋㅋㅋㅋ
새거는 늘상 참이가 선점해서 떠나질 않는터라
슬이는 그저 구경만.. ㅠㅠ
참이야, 혼자 쓰지말고 슬이도 좀 쓰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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