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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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려보는 참이 모습.. ㅋ

쓰면서 느낀건데
그간 참이랑 슬이 사진을 거진 못찍었다.
놀아도 주고 장난도 치고 사진도 찍고 그랬던게 한참 전의 얘기가 되었네.. 미안하다.. ㅠㅠ

​뭐 그래도 둘이서 잘 놀면서 지내는터라
그나마 좀 덜 미안한.. ㅎㅎ

예전에도 그랬지만 늘 귀차니즘인 참이는
틈만 나면 소파에 올라 저러고 잠을 잔다.
소파가 아니면 책상이다. 녀석의 전용 공간이나 다름없다.

아주 편해 보이네.. ㅋ

하도 저러고 자서 쿠션이 원래의 모양을 잃었음.. --;
꼭 그렇게 자야만.. 속이 시원했냥~~?!!
사람이 있건 없건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고 녀석..
냥생무상의 경지에 오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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