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UFF, 업무용 가방 하나..
캐주얼이나 편한 복장으로 출퇴근 하는 회사라면
편한 백팩을 매고 다녀도 상관은 없겠지만
정장을 입고 다니게되니 백팩이 좀 그러터라..
정장에 어울리는 백팩도 요즘은 마니 있는데
가지고 있는게 없기도 하고 정장에 백팩은 왠지 좀 이상한 느낌..
그래서 적당한 디자인의 가방을 찾게 되었다.
원래 가방같은거 거추장스럽고 귀차나서 안들고 다니는데
가끔 출장이나 외근갈 일이 있다보니 하나쯤 있는게 조을듯 하더라고..
찾고 찾고 또 찾다가
몇가지 제품들을 셀렉..
그중 디자인 괘안고 가격 저렴한 것들을 추려서 비교..
그렇게 고른게 로터프 제품이다.
찾다보니 여기 광고가 좀 나오더라.. ㅎㅎ
가죽으로 된 가방인데
가죽 제품이라 그런지 가죽에 바르는 로션이 서비스로 왔다.
쓰건 안쓰건 주기적으로 발라주는게 조타는데
잘 관리를 할진 모르겠.. ㅎㅎ --;
종이 박스내 비닐로 다시 포장되어 있음..
정품을 인증하는 카드가 동봉.. 멤버쉽 카드 같은건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봉인.. 이런건 딱히 쓸일이 없을거 같음..
제품이 출고될때 하나하나 검품을 해서 이상여부를 체크하는듯 하다.
최종 검품자의 자필 서명이 있다.
왠지 신뢰감이 느껴진다.
심플한 디자인..
뒷면엔 지퍼가 달린 수납공간이 있다.
가방은 가죽인데 손잡이는 손에 잡히는 부분만 가죽이고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데
가방안으로 넣었다가 뺐다가 할 수 있다.
안으로 넣으면 파우치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부는 크게 2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작은 수납공간도 있다.
구조는 일반적인 형태다.
대중소 3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너무 큰건 별로일거 같고 중 사이즈로 구매했음..
13인치 노트북 정도는 들어가는듯 하다.
집에 있는 맥북을 넣어봤어야 했는데 귀차나서 안해봤다.. ㅋ
어깨끈도 동봉되어 있어서 한번 달아봄..
가방이랑 같은 색상일건데 빛 때문에 그런가 색상이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여튼 왠지 좀 이상하다.. 그냥 안쓰는걸로 하고 봉인.. ㅎ
군데 필요해서 사놓고 보니 당장 쓸 일이 없.. --;
조만간 출장 일정이 있으니 그때 한번 써봐야겠네..
잠시만 쉬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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