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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지만
여전히도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지내는 녀석들이다.
뭐 대부분의 집고양이가 그럴테지..
소파에서도.. 책상에서도.. 침대에서도.. 바닥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눕는 곳 바로 거기가 녀석들의 잠자리.. ㅋ
벌러덩 벌러덩..
배를 드러낸채로 저러고 누워서 잘도 잔다.
뭔가 불편하지 않을까도 싶은데
저러고 잘 자는거보면 괘안은거 같음..
확 달려가서 배를 막 쭈물쭈물 하고 싶으나
곤히 자는 녀석들을 깨워봐야 득될건 없으니 걍 보기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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