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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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이래저래 물건들을 살 일이 많다보니
택배도 글코 종이박스가 마니 나오고 있다.

박스하면 또 참이지..
박스 개봉부터 박스를 버리지 전까지는
박스없이는 못살거처럼 아주 끼고 산다. ㅋ
냐옹이의 종특 아니랄까봐.. 거참..

지 몸에 맞지도 않는 박스에
억지도 몸을 낑겨넣는다.
안불편하니..? 신기하게도 저러고 잘도 잠.. ㅋㅋㅋ
대단한건 저 상태에서도 또 뒹굴뒹굴까지 한다.
그러다 슬쩍 슬쩍 살이 삐져나오면 다시 또 몸을 낑겨넣고 잠.. --;

박스 치우면 또 서러울까봐 치우지도 못하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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