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병원행..
메뉴 여섯..2020. 7. 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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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첨으로,
전에 살던 곳에서도 병원은 두어번 갔었나..
나도 그렇지만 얘들도 병원은 그닥 조아하진 않을거다..
무튼 참 오랜만에 시간이 생겨서
할거 하고 겸사겸사 슬이도 병원에 데려갔다.
어디 아프거나 다쳐서 그런건 아니고
참이에 비해 너무 살이 찌기도 했고
가끔 살 때문인지 어쩐지 몸이 땡땡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혹여 어디 문제가 있나 싶어서 검사 좀 할 겸..
그 덕에 먼지만 쌓이던 케이지도 참 오랜만에 꺼냈다. ㅋ
이사올때 데려오느라 쓰고 첨이네..
다행히 이래저래 검사한 결과 몸에 이상은 없었고
그냥 살이 마니 쪘다는거.. --;
대체 먹는건 참이보다 덜 먹으면서 왜 살은 이케 찌는거냐.. 응..?
도무지 알 수가 없네.. 간식을 자주 주는거도 아니건만..
여튼 운동도 좀 시키고 다이어트 해주라고 하는데
고양이한테 운동은 어케 시켜야 하는지.. 쩝..
슬이야.. 살 좀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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