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품명품 냐옹이 장난감..
냐옹이 용품을 한번 보게되면 계속 보게되는 묘한 버릇이 있다.
냐옹이를 조아라해서 그런거도 있고
평소에 마니 못놀아주는거도 있고
또 특이하거나 독특한거 혹은 뭔가 매력적인 아이템에 대한 욕구도 있고 하다보니.. ㅎㅎ
이거도 우연히 보게된 영상을 통해 알게된 아이템이다.
이름하여 '냥품명품 냥냥펀치 토이볼'이다. 음청 기네.. ㅋ
스스로 회전하면서 움직이는 둥근 모형의 장난감인데
깃을 달거나 방울을 달아서 냐옹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셉..
예전에 창이나 벽에 붙이면 센서를 통해 움직임을 감지해서
좌우로 막 흔들어재끼는 쉐낏쉐낏 장난감도 샀었는데
부착력이 약하고 센서가 너무 부정확해서 그닥 효과가 없었던 기억이 난다. ㅠㅠ
둥근게 본체다.
본체에 연결하는 깃대가 있고
깃대에 다는 깃털과 방울이 있다.
깃대와 털, 방울 모두 여유분이 함께..
아, 기본품은 하나만 있었던가 그렇고 난 여유분을 추가로 구매한거.. 얼마 안하더라고.. ㅎㅎ
당연하지만 전기로 동작한다. ㅎㅎ
건전지 2개가 필요함..
본체 위아래를 결합하고 깃대를 연결한 모습..
귀 모양은 아마도 쥐 모양을 내기 위한게 아닌가 싶은데..
쥐가 아니고 그냥 냐옹이 같기도 하고..
테스트 해보느라 영상은 아직인데 나중에 한번 올려보겠음..
아 저게 회전할때 불빛도 반짝인다.
불빛이 반짝이고 깃대가 흔들대고 본체는 빙글빙글 돌고 방울이 딸랑거리는..
생각보다 빠르게 회전한다.
그래서인지 잔뜩 긴장하는 모습이.. 크흡.. ㅠㅠ
그래도 관심을 갖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더니 금방 적응을 했는지 툭툭 건드려도 보고 그러네..
다만 관심을 오래 갖진 않더라.. ㅎㅎㅎㅎ ㅠㅠ
이놈들 좀 제대로 가지고 놀아줄래..? 응..? ㅠㅠ
설마 이대로 방치되는건 아니겠지.. 아닐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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