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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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던 7월의 첫 날..
간만에 지인들과 집앞 위군네를 들렸음..
뭐 그러니 겸사겸사 글질을 또 한번.. ㅋ

​그간 모듬사시미나 메로 등은 많이 먹어보았기에
안먹어본 메뉴로다가 주문을 했다.
이게 무슨 미소야끼였는데 생각을 하려니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
돼지고기 볶음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거였음..
이거도 제법 괜찮았다. 빈 속에 배 채우기에도 괜찮은거 같고 말이지.. 훗

사실 조개술찜을 시키려고 했으나 주인장이 조개술찜은 이제 안한다고 하여.. --;
조개술찜 맛있었는데.. 아쉽..

​겹사리로 주문했던 사케..
고구마맛의 사케였나 뭐 그랬는데 저렴하길래 시켜봤음..
군데 내 입맛엔 뭐 그다지.. ㅎㅎ 부드럽긴 하더만 또 먹진 않을듯 싶다.

위군네서 즐겁게 마셔주고 2차로 '아토'에 들렀다.
오랜만에 안녕하새우를 주문..
여전히 새우는 큼지막했다. 그리고 맛있음..

움.. 뭔가 좀 쓰려고보니 딱히 더 쓸 내용이 없.. --;
다른 먹거리를 더 올렸어야 했나..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쩔 수 없이 이번엔 간단하게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