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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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빼꼼이들 모습을 올린적 있었는데
또 그러고 있길래 한번 찍어봤다. ㅋ

몰래 슬이 찍을라고 했는데 순간 눈치를 채고 ​카메라 응시.. 큭..
군데 표정이 참.. 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작아보이네.. 착시인가..

요즘 잘 때 에어컨도 틀고 하느라 방문을 닫아두고 잔다.
참이 슬이는 가급적 거실에 둔 채로..
뭐 그 전부터 참이의 오줌 테러를 방지코자 참이는 거실에 두고 방문 닫은채로 자곤 했음..

무튼 그렇게 자다보면 새벽에 참이의 울음 소리가 집안을 울림.. --;
그래서 가끔 나만 거실로 나와서 이 놈들과 같이 뒹굴며 잠.. ㅋㅋㅋ

며칠 전에 그런 식으로 나와서 자다가 눈을 떠보니 둘이서 저러고 있더라.. ㅎㅎ
방충망을 닫아놔서 밖엔 못나가고 턱 앞에 나란히 누워 창밖 구경 중..
방충망 열어주니 조타고 뛰쳐나감.. ㅋㅋㅋ 말썽쟁이 귀요미들 가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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