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다리 위를 조아하는 참이..요즘엔 날이 춰서 따땃한 장판 위를 더 조아하고는 있는데그래도 양반다릴 하고 있으면 슬쩍 올라와 눕곤 한다.
딱히 내 다리가 살집이 많은거도 아닌데왜 그리 조아하는진 모르겠다만그래도 뭔가 안락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그렇다.
저렇게 누워 한참을 주무시고.. ㅋ가벼운 몸둥이가 아닌 탓에 저러고 있으면 다리에 쥐가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