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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

메뉴 여섯..2017. 2. 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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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삼색이 글.. ㅋ

요즘 날이 좀 풀리다 다시 또 춰지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 녀석도 보이다 안보이다 한다.

근래 동료가 된 녀석은 이넘을 종종 따라댕기는걸로 보아선 아무래도 새끼가 맞는거 같고..
근데 털 생각을 보면 그건 또 아닌거 같은데..
그냥 새끼인걸로 잠정 결정.. 문논 나만의 결정.. ㅎㅎ

삼색이는 오랜 경험으로 인해서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교를 부림..
반면 꼬맹이 녀석은 경계가 심해서 근처라도 갈라하면
후다닥 도망가거나 삼색이 뒤로 숨는다.

한참 둘이 뛰댕기던걸 구경하다
쉬는 타임인지 나란히 앉길래 그 틈에 사진 한방 박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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