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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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니 졸립구나..
헤롱헤롱.. 꾸벅꾸벅..

​따땃한 이불 위에 앞달을 다소곳이 포갠채로
꾸벅꾸벅 졸던 참이..

사진 한번 찍으려 하니 졸지 않으려 애쓴다. ㅋㅋ

그런 참이 뒤에서
슬이도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녀석도 이불 위가 따땃하니 조은 모양이다.
군데 얼핏보면 앞다리가 없는거처럼 보임.. --;

형아는 졸음과 카메라와 싸우고 있는데
슬이는 졸립진 않았던 모양이다. 말똥말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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