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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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조아하는 사람 중에서
냐옹이의 분홍빛 발바닥을 조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종의 로망과도 같은 것이지.. ㅋ 나도 물론 분홍빛 발바닥 조아한다. ㅎㅎ

​아쉽지만 우리 참이와 슬이는 분홍빛 발바닥은 아니다.
녀석들을 데려올 때 조금은 기대했던 부분이기도 했지만.. 아니면 아닌거지 뭐..
아 슬이는 부분적으로 분홍빛이긴 하다.

여튼 뭐 분홍빛 발바닥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연 녀석들이다.
종종 사고를 치긴 하지만 말이지.. ㅎ

덩치에 비해 참이는 뭔가 발이 작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가슴이나 배 위에 올라올 때면 언제부턴가 묵직함과 함께 녀석의 체중이 느껴진다. ㅎㄷㄷ

참이는 몸 전체가 통일된 색깔을 지녔는데 반해 슬이는 하얀 무늬가 있다.
이걸 무늬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색이 섞였다 해야 하나.. ㅎㅎ
무튼 그러하다. --; 가슴과 배, 발이 하얗다. 그리고 코에도 하얀 무늬가 있다.

분홍빛 발바닥만큼이나 슬이의 하얀 발도 분명 매력있다.
아 이러면 참이가 서운해 하니 참이 매력도 하나 예를 든다면 매우 잘생겼다는거..?
움.. 너무 대충 둘러댄거 같은 느낌이 든다면 기분탓이다. --; 참이는 잘생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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