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이 인사..
메뉴 여섯..2018. 9. 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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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또 글질이 뜸해지고 있다.
이래저래 사는게 바쁘니.. ㅠㅠ
예전처럼 먹으러 돌아다닐 일도 드물고 놀러 다닐 일도 드무니..
그래선가 참이슬이 녀석들과도 잘 못놀아주고..
그렇다고 예전엔 마니 놀아줬냐.. 그건 또 아님.. ㅋㅋㅋㅋ
예전만큼 신경을 못써주는거 같아서 가끔 미안할 때는 있다.
요즘 참이의 주요 거점인 소파의 사이드 공간..
왜인진 모르겠으나 저 사이드 쿠션 위에 올라가 눕거나
또는 쿠션 위로 기대 눕는게 제법 편한 모양임..
한번은 등받이 쿠션을 방석 삼아 저러고 누워서는 열심히 몸단장을 한다.
사진 찍는줄로 모르고 그루밍에 정신팔린 상태.. 열심히도 한다. ㅋ
구나저나 뒷발을 저래 올리고 있으면.. 안힘든가..
쿠션에 기댄 상태로 되려 편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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