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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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있다.
여기저기 단풍이 물들고 있고
가을을 맞이해서 여러 축제들이 한창인 요즘이다.

한편으론 이제 겨울도 멀지 않았다는 것이지..

참이와 슬이는 이번 겨울이 6번째 겨울이다.
벌써 6번째라니..
이 녀석들과 지낸지가 벌써 이리도 오래 되었구나..

날이 점차 추워지니 녀석들도 한기를 느끼기 시작하는거 같다.
둘이 붙어있기 시작한다. ㅋ 귀연 녀석들..

사람 나이로 치자면 이제 슬슬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 시점이다. 대략 내 또래쯤 되겠네..
지금껏 딱히 아프거나 다친적 없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놀며 지냈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잘 지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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