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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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곳은 아닌데
1년에 한두번 정도..?는 가보는거 같다.

아웃백은 1년마다 한번씩 생일을 변경할 수가 있어서
가고픈 날에 생일이라고 세팅하고 할인을 좀 받고
겸사겸사 쿠폰이나 카드할인 등을 더해주면
제법 저렴한 값으로 한끼 식사가 가능함..

고기가 땡기가 파스타가 땡기고 맥주가 땡기는 바로 그 날..!!
왠지 집밥이 아닌 외식이 땡기는 바로 그 날..!!
그럴때면 생각이 나는게 아웃백이다. ㅋ

요놈은 스테이크..
사진으로 보기엔 좀 작아뵈는데 먹다보면 배부르더라고.. ㅎㅎ

아웃백서 메뉴명을 아는건 투움바 뿐이다. --;
다른건 매번 보고 들어도 영 모르겠음.. ㅎㅎ

머 메뉴명 모른다고 못먹거나 맛없는건 아니좌놔..?

투움바 파스타..
이걸 첨 먹어봤을때는 뭐 이리 느끼한걸 먹나 싶었고
여자들은 왜 이런걸 조아하나 싶었는데
몇번 경험을 하다보니 맛이 길들여졌나보다. 맛나더라고.. ㅎㅎ

인테리어 구조가 다닥다닥 붙어앉는 스타일이 아니고 칸막이도 있고 해서
요즘 시국에도 외식하기엔 부담이 좀 덜 한 곳이다.
그래선가 손님들 많더라..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어찌되었건 마스크는 필수..!! 위생도 청결히..!!
결론은 코로나 ㄱ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