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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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조아라해서 종종 배송주문을 하는 곳이 있는데
sns를 통해서 그날그날 소식을 전해주곤 해서
가끔 땡기는게 있거나 저렴하게 들어오는게 있으면
겨우겨우 유혹을 참거나 결국 참지 못하고 주문을 하게 된다. ㅋㅋ

요놈도 유혹을 참지 못하고 그만.. ㅎㅎ
킹크랩 잡아먹은지도 좀 되었고 해서 뭐.. 그럴듯한 핑계와 함께 주문을.. ㅋ

2키로 좀 넘었던가 그랬는데 꽤 실한 녀석이 왔다.
살도 많고 크기도 크고..
아.. 사진으로 다시봐도 침이 고이는구만.. 쓰읍..

이런건 사진을 몇장 못찍는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말이지.. ㅎㅎㅎㅎ

먹기 전 킹크랩의 모습과 이렇게 볶음밥이 된 킹크랩의 모습 뿐..
입과 배를 즐겁게 해준 킹크랩님에게 감사와 함께 명복을 빕니다.